간만에 일산에서 한 잔. 하선이하고는 십 수년 만의 만남이었다. 정말 오랜만에 파울라너를 마셨고, 주다스프리스트와 마운틴, 도어즈와 산울림을 즐길 수 있었다.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오랜 친구한테서 나는 좋은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. 좋은 추억으로 남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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