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창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몰 - 무창포에서..._2011.03.24 업무차 지난 3월 무창포에 갔었다. 정확한 호텔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, 현관을 통해 바닷가와 이어져 있었다. 도착시간이 꽤 늦었었는데 무심코 바닷가에 나갔다가 아름다운 낙조에 시선을 빼앗겼다. 도구를 탓하지 않는 명인이 되고 싶긴 하지만... 아직 사진에는 초보에 가까운지라 손에 들려있던 소니 똑딱이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풍경. 평소 일할 때 쓰던 캐논 1d mk3가 있었다면 더 좋은 사진이 되었을까? 언젠가는 더 아름다운 사진을 이 블로그에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... 더보기 이전 1 다음